민주당 행사에서
음식값 4백여만원이 지급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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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시내 한 일식집에서 개최된
박상천 최고위원 초청 세미나에서
당직자와 현직교수등 60여명이 참석해
회와 술등 4백여만원 어치를 먹었으나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 지급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일식집측은 행사를 주최한
강진완도 지구당에 음식값을 요구했지만
미루고 있고 중앙당은
자신들이 낼 행사가 아니라며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진완도 지구당은
음식값을 바가지를 씌워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지연됐다며
내일 지급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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