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개장 예정인

광주시서부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신규 법인 입주 경쟁률이 5:1에 이르렀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풍암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법인

신청을 마감한 결과 두레청과와 무등, 장호와

신세계, 시민 청과 등 모두 5개 법인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농산물 수집 능력과 중도매인 확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오는 20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규로 입주할 법인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호남청과와 함께 이미 입주가 확정된

상태에서 운영권을 둘러싸고 논란을 갈등을

빚었던 농협중앙회와 송정농협은

지분율에 합의하고 도매시장 법인 지정신청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