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과의 불륜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월 광주 모 나이트클럽에서
34살 김 모여인을 만나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2차례에 걸쳐 천 3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