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출마 단체장들의 사퇴시한이
열흘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단체장들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VCR▶
당초 내년 총선에 출마할것으로 알려졌던
민화식 해남군수는
내일 오전 해남군청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습니다.
민 군수는 그러나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아
군정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피력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균 광주 북구청장은
당초 출마를 굳힌것으로 알려졌으나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정훈 나주시장과
이석형 함평군수 ,고현석 곡성군수등은
출마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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