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형 대표 체제로 전열을 전비한
민주당이 호남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선 반면
열린 우리당은 인물 영입에 차질을 빚으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VCR▶
대표 취임후 처음으로
전주를 방문하는등 호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선
조순형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오는 14일에는 당지도부를 대거 대동하고
광주 5.18묘역을 참배하는등
흐트러진 호남 민심 회복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열린 우리당은
호남에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단체장을 집중 공략했지민
민화식 해남군수등
일부단체장들이 합류를 거부하면서
호남에서 세 약화로 가는것 아니냐며
자성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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