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그리스"가 오늘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두차례 오릅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에
열광하고 가죽바지를 입은 자유분방한
50년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그리스>와 달리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생동감 있는 무대로 진행됩니다.
지난 71년 초연된 이래 30여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그리스는 이번무대에서도
홍록기.이선균씨등 배우들의 재치와 춤으로
이어져 즐겁고 경쾌한 느낌을 안겨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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