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매출 전표 발행 대표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6 12:00:00 수정 2003-12-06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 경찰서는

수십억원대의 허위 매출 계산서를

발행해 준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임동 53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해 12월 광주시 대인동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세금 계산서가 필요하다며 찾아온 사람들을

상대로 31억여원의

허위 매출 계산서를 발행해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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