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타악기 연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남구 종합문예회관에서 공연을 갖고 있습니다.
<하늘 여는소리 타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남성의 역동적인 힘이 표현된
대북 연주 서곡과 웅장하며 다양한 가락이
매력적인 모듬북과 사물놀이, 대북과 모듬북의 만남으로 진행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타악리듬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현대무용의 퍼포먼스와 타악기의 결합
째즈와의 만남등도 시도되고 있는데
오늘 오후 6시 한차례 더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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