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발생한 승용차 추락한 사고에
의문점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은 사고차량의 앞좌석 문이
모두 닫혀있었고,유리창도 깨지지않았는 데도
운전자 박씨등 2명이 차량 밖에서 숨져
있었다는 데 의문을 나타내고
이 부분에대한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새벽 1차 수색때 21살
신 경희씨가 차량안 뒷좌석에서 발견됐는데도
운전자 확인등을 제대로 하지않았다가
10시간이 지나서야 2차 수색에 나선
경찰의 초동수사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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