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추락 교통사고 의문점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6 12:00:00 수정 2003-12-06 12:00:00 조회수 0

어제 새벽 발생한 승용차 추락한 사고에

의문점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은 사고차량의 앞좌석 문이

모두 닫혀있었고,유리창도 깨지지않았는 데도

운전자 박씨등 2명이 차량 밖에서 숨져

있었다는 데 의문을 나타내고

이 부분에대한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새벽 1차 수색때 21살

신 경희씨가 차량안 뒷좌석에서 발견됐는데도

운전자 확인등을 제대로 하지않았다가

10시간이 지나서야 2차 수색에 나선

경찰의 초동수사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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