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에 이른 동백꽃이 피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동백 나무로 뒤덮인
여수 오동도는 지난달 초부터
50년생부터 3백년생까지
크고 작은 동백나무 3천5백여 그루에
꽃이 피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동백나무 군락지인
여수 오동도에는
다른 지역보다 3개월정도 빠른
11월부터 동백꽃이 피기 시작해
이를 보기위해 해마다
백만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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