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방치된 차량 가운데 절반 정도가
강제 폐차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동안 처리한
무단 방치 차량 2백여대 가운데
백여대는 차주가 자진 처리하고
나머지 백여대는 구청이 강제 폐차했습니다.
일선 구청은 10일동안의 자진 처리 기간 안에
차주가 스스로 차량을 회수할 경우
범칙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강제 폐차할 경우에는 차종에 따라
백만원에서
백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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