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차량 절반 강제 폐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6 12:00:00 수정 2003-12-06 12:00:00 조회수 4

무단 방치된 차량 가운데 절반 정도가

강제 폐차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동안 처리한

무단 방치 차량 2백여대 가운데

백여대는 차주가 자진 처리하고

나머지 백여대는 구청이 강제 폐차했습니다.



일선 구청은 10일동안의 자진 처리 기간 안에

차주가 스스로 차량을 회수할 경우

범칙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강제 폐차할 경우에는 차종에 따라

백만원에서

백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