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티켓' 확대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6 12:00:00 수정 2003-12-06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 공연되는 순수 예술작품에 대한

티켓 구입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랑의 티켓제도'가 확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 제도를 내년부터 확대운영하기로하고 내년 상반기 예산으로

올해보다 2배 많은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티켓은

학생용의 경우 액면가 5천원 티켓을

2천원에, 일반용은 만 원권을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차액은 광주시가 보전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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