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오늘 3차 시민대회를 갖고
박시장의 퇴진을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박시장에 대해
검찰이 불구속 기소 방침을 정했다고 해서
수뢰 혐의가 없어지거나
도덕적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며
시장 퇴진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시정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라고
박시장을 압박하는 한편
사법부에는 신속한 재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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