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 개선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책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의회 박필순 의원은
미리 배포한 도정질문 자료를 통해
광주시가
지난 96년부터 추진중인
광주천 환경복원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6백억원 가운데
시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할 돈을
한푼도 배정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며
영산강 수질오염에 막대한 책임이 있는
광주시의 잘못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전라남도가 광주시의
광주천 복원사업의 중단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할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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