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 개선 광주시 전남도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7 12:00:00 수정 2003-12-07 12:00:00 조회수 4

영산강 수질 개선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책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의회 박필순 의원은

미리 배포한 도정질문 자료를 통해

광주시가

지난 96년부터 추진중인

광주천 환경복원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6백억원 가운데

시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할 돈을

한푼도 배정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며

영산강 수질오염에 막대한 책임이 있는

광주시의 잘못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전라남도가 광주시의

광주천 복원사업의 중단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할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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