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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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 제조업 업황 지수는
82로 1달전 지수 79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56으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비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업황 전망 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
한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내수 부진등으로 전반적인
기업 경기 침체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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