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선박회사들이 기항지를 중국 상하이로
변경하고 있어 광양항의 올해 물동량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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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부두 광양 공단등에 따르면
최근들어 일본과 홍콩등의 세계적인 선박
회사들이 기항지를 중국 상하이나 칭따오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외국 선박회사들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항만 정책과 화물 연대 파업, 항만의
안정성등을 이유로 기항지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광양항의 지난달 물동량이 한달 전에 비해 7% 정도 줄어들었고 올해 목표인
120만 TEU(티이유)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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