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전남개발 공사 설립을
신중히 추진해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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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허기하 의원은
지난10월 설립조례가 제정된 전남개발공사가
당초 올 도정계획과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어느 곳에서도 없었다며
현금과 현물출자 등
천억원이 넘게 소요되는 공기업이
도지사 지시 하나로 6개월만에 설립되는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허의원은 또
골프장과 콘도건설이 민간사업 부문을 침해해
위법소지가 많은데다
설립목적의 핵심인 영암간척지 양도.양수도
농림부의 확실한 의견이 없어 문제가 있다며
1년 정도 보완을 거쳐 공사 설립을
시행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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