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광주지역에 내년 초까지
아파트 신규 분양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북구 용봉동에 370세대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동과 첨단, 상무지구 등
광주지역 곳곳에서 아파트 신규 분양이
예정돼있습니다.
상무지구의 경우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260세대와 48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첨단지구에는 부영 아파트가
5백 세대 정도의 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도
대주와 남양, 호반건설도 각각 신창지구 등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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