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말다툼끝에 투신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7 12:00:00 수정 2003-12-07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25살 정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아버지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고

집밖으로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홧김에 이 아파트 25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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