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다른 시도로 이사를 가더라도
자동차 번호판을 바꾸지않아도 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광주와 전남, 부산 등 16개 시도 지역표기를
없애고, 전국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전국 번호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단일번호판으로 한 번 교부받은
자동차는 다른 시도로 이전해도 번호판을
바꾸지않아도 되며, 기존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또 자강용 승용차가 아닌 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영업용 승용차는 번호판 교체대상에서 제외돼 현행과 같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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