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선박 천만톤 건조 최단 기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8 12:00:00 수정 2003-12-08 12:00:00 조회수 4

현대 삼호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이자

최단기간에 선박 천만톤 건조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은 31만 8천톤급 초대형

유조선을 건조해 사우디아라비아 삼코사에 인도함으로써 지난 99년 출범이후

3년 11개월만에 총 73척,천만톤의 선박을

건조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은 천만톤급 인도 달성과 더불어 현재 수주잔량이 4조원대에 이르는 69척으로

2006년까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초대형 컨테이너선 고부가가치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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