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값 강세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업관측정보센터에 따르면 내년산 전국 마늘재배면적이 3만천여헥타르로 올해산보다 6%가량 줄고,재고량도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아 상품 1킬로그램 도매가격이 2천3백원안팎을 계속 유지하는등 마늘값 강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파는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7%이상
늘었으나 재고 감소로 전체 공급량은 줄어들어
내년 봄까지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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