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복선화 목포-임성구간 철도운행이
오늘 밤 10시이후부터 이뤄집니다
철도청은 호남선 복선화 잔여구간인 임성-목포간 7점3km의 복선화 선로공사가 마무리돼
오늘밤 10시5분 서울발 열차의 단선 운행을
끝으로 모든 열차가 새로 개설된 복선으로
운행하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중간 경유지였던 동목포역이
내일부터 폐지되고,임성-목포구간에 있던
철길 건널목도 없어집니다
호남선 고속철도는 내년 4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며 전기시설물인 전 차선에
오늘오전9시부터 2만5천볼트의 고압전류가 공급돼 감전사고 예방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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