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불성실하게
신고해 부당공제를 받은 근로소득자에대해
세금이 추징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001년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내역을 확인한 결과
근로자 91명이 타지역 소재 모 약국명의의
영수증 4백여건으로 2억6천여만원의 의료비
공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종교.복지단체가 기부 사실이 없는
사람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판매하는등의 불법
행위로 근로소득세를 탈루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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