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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광주시에 있어서
분주하고도 힘겨운 한해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가용재원을 통털어
문화수도와 지역 경제를 중심으로
20여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용백 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시가 계획중인
내년도 신규사업 24건 가운데 절반이
경제와 문화부문입니다
C.G -가전을 중심으로 한 전자 산업 첨단화가
국고 보조를 통해 시행되고
과학 진흥을 위한 문화 센터가 설립돼
광주는 호남권 과학 기술자들의 산실로
탈바꿈을 시도하게 됩니다
C.G -또 광산업 2단계가 시작돼
광통신등의 기술개발과 기업 이전,
인력 양성이 본격화되고
차세대 BIT 융합기술 사업으로
광 바이오와 광센터, 바이오 산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디자인 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프레 디자인 비엔날레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립니다
◀INT▶홍진태 국장
문화수도로 가기위한 첫단추가 내년에
끼워지게 됩니다
C.G-야외 음악당과 영상 파크,
고싸움 테마파크등이 건립되거나 조성됩니다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제반 사업들이
광주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INT▶정종제 국장
광주시 행정의 무게 중심이
지역 경제 살리기와
문화 수도 육성에 실려 있음을 엿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신규사업이 많아지게
되면서 후속조치가 시들해질 우려도 있습니다
S/U 광주시의 계획이 현실화될수 있는
실천 의지가 이제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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