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묘보다 작으면서
봉분도 없는 형태의 분묘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영락공원 일대 3천 5백 제곱미터에
800기의 납골평장분묘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납골평장분묘는
1.5평인 일반분묘보다도 작은
한 평 정도의 공간에 봉분없이 묘를 만드는
것으로 국립묘지에서 이같은 안장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가족 납골묘의 경우
높은 가격과 환경훼손,관리의 어려움 등
폐단이 드러나, 유골을 불에 태운 뒤
땅에 묻어서 장사하는 방식의 납골평장 분묘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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