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분신 자살한
고 이용석씨의 장례식이
38일만에 치러졌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저녁 광주역 광장에서
유가족과 노동자 등
8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 이용석씨의 노제를 지냈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제를 마친 뒤
망월동 광주시립묘지에 시신을 안장했습니다.
고 이용석씨의 장례식은
근로복지공단의 노사 협상이
지난주 타결됨에 따라 오늘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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