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멧돼지에 받혀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8 12:00:00 수정 2003-12-08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1시쯤

담양군 창평면 인근 야산에서 담양경찰서 소속 32살 이 모 순경이 멧돼지에 받혀

양다리 근육이 파열되고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농가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 순경은

119구조대원 등과 함께 멧돼지를 잡으려다

갑자기 달려드는 멧돼지에게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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