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훔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9 12:00:00 수정 2003-12-09 12:00:00 조회수 4

여수 경찰서는

공장 정문에 설치된 스텐 샷시문을

통째로 훔친 혐의로 여수시 중흥동

55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4일 새벽,

여수시 낙포동 모 공장 정문에 설치된

스텐 샷시문을 스패너를 이용해 해체한 뒤

자신의 트럭으로 훔쳐간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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