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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발전의 기틀이 될 남악신도시 건설사업이 계획공정보다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청사 주변 아파트 설계작업이 다소 늦어지고
있을 뿐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신도청이 들어서고있는는 남악신도시
2백70만평에 이르는 1단계 택지조성공사가
각종 중장비의 굉음속에 활발하게 추진되고있습니다
어려움을 줬던 토취장 문제가 해결되면서
지난달말 현재 12%의 전체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계획공정 10점5%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관심은 신청사 입주에 맞춰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가에 모아지고있습니다
◀INT▶
오는 2천5년 6월 준공예정인 남악 신청사
건립공사도 43%의 공정률을 보이고있습니다
행정동 23층 철골조립이 마무리된 가운데
기계설비등 내부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옥암에서 남악으로 이어지는 10 차선 광로
개설작업도 착실히 추진되고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도상매각을 계획하고있는
남악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함께 인구유입을
촉진할 수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젭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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