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안테나-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9 12:00:00 수정 2003-12-09 12:00:00 조회수 4

◀ANC▶

파행 운영됐던

전라남도의회가 일부 정상화 됐습니다.



김재균 북구청장은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오늘의 정가 소식 김낙곤 기잡니다.



의장의 당적변경에 따른 갈등으로

어제 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도정 질문을 하지 못했던 전라남도 의회가

오늘은 표면상으로는 정상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렇지만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문상옥 의원이

다수당의 횡포에 항의하는 뜻으로

도정 질문을 포기하는등

파행의 여진은 계속됐습니다.



총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김재균 광주북구청장이

민선 3기 출범 1년반만에

중앙정치 진출을 위해 행정을 접는다는것은

큰 책무감으로 다가와

고민끝에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청장의 불출마로

청장 보궐 선거를 노렸던 후보군들은 허탈감에,

동반 탈당하려 했던 기초의원들은

당혹감에 빠졌으며

북갑과 북을에서 동시에 바람을 일으키려 했던

우리당의 총선 전략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오늘

고흥종합문예회관에서

고흥지구당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고흥은

열린 우리당이 박상천 민주당 의원을

직접 겨냥한 전략 선거구로

김덕모,김범태,송하성.신중식,장철우씨등

5명의 전문가 그룹이

총선 예비 후보로 뛰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경선과정의 잡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되고도 고배를 마셔야 했던

이정일 전 서구청장이 오늘

총선에서 광주서구 출마를 공식화 됐습니다



그동안 정동채 의원과 각별한 관계 때문에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던 이 청장은

지난 1년동안 부덕했던 자신을 반성했다며

명예회복 차원에서

기회를 줄것을 호소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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