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경찰서는
굿을 한다며 점술가들에게 접근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충북 청원군 56살 김모여인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0월
구례군 봉남리 점술인 77살 박모씨의 집에
굿을 하겠다며 찾아와 종교가 다른 어머니를
설득시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7천4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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