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조사 의혹이 일고 있는
무등산 자락에 대한
입목도 공동 조사가 오늘오전 시작됐습니다.
광주 동구청과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대주 건설 등 5개 관련 기관들은
오늘 오전
광주시 학동의 아파트 건설 예정지에서
공동으로 입목도 재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사는 측량 기준점을 정한 뒤
경계를 측량하고
입목 본수를 조사하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결과는 일러야 모레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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