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호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오늘 박태영 지사와 신정훈 나주시장 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호 관광지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관광지로 지정된지 26년만에 개발되는

나주호 주변 개발사업은

천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민간이 전액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오는 2008년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