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위조 중학생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1 12:00:00 수정 2003-12-11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천원짜리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에 사는 중학생 13살 김 모군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 8일

자신의 집에서 디지털 복합기를 이용해

천원짜리 지폐 3장을 위조한 뒤

집근처 수퍼에서 과자를 사는데

위조지폐 2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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