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이달 말 대대적인 시승식 행사가
치러집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1호선 1구간 외부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4일 시민 4백여명을
초청해 상무역에서 동구 용산동 차량기지까지
왕복 시범 운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시승식에서는 특히
대구 지하철 화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차량내 '화염시연'도 선보여 안전성을
입증하게됩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지난 7일
지하철 외부공사를 모두 마친 뒤
중앙분리대 등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교통소통을 정상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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