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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부화시기를 조절해 산업으로써의 가능성을 일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곤충이 겨울잠에 들어가는 요즘 나비 애벌레를 가꾸며 봄을 준비하는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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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생태체험관,,
한쪽 벽면에는 번데기 상태의 나비들이 마치 액자처럼 걸려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이 한참동안 머물면, 마치 거짓말처럼 번데기 속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태어납니다.
◀SYN▶
(정말 멋져요...)
나비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가능해 진것은 나비사육이 가능해 지면서 부텁니다.
곤충 연구소에는 전국에서 채집된 70여종의 나비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SU//겨울잠을 자고 있는 나비 애벌레 들입니다.
3만여마리에 이르는 애벌레 상태의 나비들은 내년 입춘이 지나면서부터 부화될 예정입니다.//
통상 섭씨 25도에서 한달이면 나비로 우화되지만, 온도조절을 통해 부화시기를 더욱 빠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또 암컷 한마리가 백50여개의 알을 낳는 특성을 이용하면, 3만마리를 30만마리로 늘리는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INT▶
(산업으로써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나비의 종류에 따라 먹는 잎사귀도 달라지는 나비,, 번데기 속에 몸을 감추고 겨울잠에 빠져든 나비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내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모든 곤충이 겨울잠에 들어가는 요즘 나비 애벌레를 가꾸며 내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비의 부화시기에 맞춰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일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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