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검정사업 농민 호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1 12:00:00 수정 2003-12-11 12:00:00 조회수 4

◀VCR▶

친환경농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토양 검정사업이 농민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토양 검정을 한 농가는 모두 16만 천 농가로

지난해 10만 4천 농가에 비해 55% 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농업이 부각되면서

산성화가 진행된 논과 밭의 토질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토양 검정을 하는 농가가 늘기 때문입니다.



농협은 현재 64곳에 설치된 토양 검정기를

내년에는 84곳으로 확대하는 등

토양 검정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