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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토양 검정사업이 농민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토양 검정을 한 농가는 모두 16만 천 농가로
지난해 10만 4천 농가에 비해 55% 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농업이 부각되면서
산성화가 진행된 논과 밭의 토질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토양 검정을 하는 농가가 늘기 때문입니다.
농협은 현재 64곳에 설치된 토양 검정기를
내년에는 84곳으로 확대하는 등
토양 검정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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