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목포 서울간 호남선 전구간에서
고속열차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청은
지난달 1일부터 호남선에
고속열차를 투입해 각종 기계적.영업적 성능을 점검한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전구간에서 실제 영업에 대비한
상업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철도청은 내년 4월
경부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호남선에도
고속열차를 투입하기 위해
2001년부터 8천900억원을 들여
서대전-목포 간 기존 선로의 전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90.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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