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가슴곰 보호위해 밀렵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1 12:00:00 수정 2003-12-11 12:00:00 조회수 4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지소는

반달 가슴곰 보호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공원 출입자를 단속하는 한편

밀렵 도구를 집중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지소는 특히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정 탐방로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리산에는 지난해 10월 촬영된

야생 반달 가슴곰 한마리와

지난 2001년에 방사한 반달 가슴곰 두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