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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일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염 유통센터 설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산단내에
2만3천평 규모의 국산소금 종합센터를 착공하고
오는 2006년까지 백억원을 투입해
집하장과 세척 가공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수매한
소금을 위생 처리하고 기능성 소금을 개발해
국산 소금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신안 등 6개 시군 3천여 헥타르의 염전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연간 15만 톤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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