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19 구조,구급대의
출동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구조 출동 건수가
4천 8백 여건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2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 활동은 지난 해보다 2퍼센트 정도
늘어난 2만 4천 여건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 활동의 유형으로는
일반 갇힘 사고가 전체 출동 건수 10건 가운데 4건을 차지했고, 승강기 갇힘사고와
교통사고가 각각 전체 구조 건수의
26 퍼센트와 15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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