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다룬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오늘 이틀째 공연됩니다
광주시립무용단이 마련한 호두까지 인형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소녀가 꾸는 꿈을
주요 내용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꿈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오늘 오후5시 한차례 더 무대에 오르는
호두까기인형은 독일의 낭만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안무한 작품을
2막6장으로 재구성한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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