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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농지 가운데
천여 헥타르가 농업 진흥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 270개 지역 천 57헥타르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하고
토지조서 작성과 지정 고시를 끝냈습니다.
이번에 해제된 곳은
집단화 기준과 토지의 생산성 기준이
지정 기준에 맞지 않은 농지들로
도지사 직권에 의해 해제 조치됐습니다.
당초에는 2천 2백 헥타르가
농업진흥지역 해제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농림부가 보호구역은 제외하기로 함에 따라
해제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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