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서
70살 오모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오 할머니는
아랫도리가 벗겨지고
몸 곳곳에 피가 묻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홀로사는 오 할머니의 집에서
사라진 금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변태 성욕자나 면식범이 성폭행한 뒤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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