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고차를 사려는 고객들에게
싼 값에 고급차를 사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속칭 신양OB파 조직원
30살 조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등은 지난 5월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매월동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33살 정 모씨 등 10명에게 고급 중고차를
싼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수차례에 걸쳐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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