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체불된 임금을 받기 위해
기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46살 주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호남선 전철화 사업업체에서 일했던
주씨 등은 지난달 15일 광주시 송정역에서
체불임금 80여만원을 받지 못 했다며
목포로 향하는 무궁화열차를 5분가량
출발하지 못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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