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미달사태를 기록했던 광주과학
고등학교가 올해는 지원율이 다시 높아
졌습니다.
광주과학고가 어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2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1.28대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전남과학 고등학교 역시, 올해 69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해 지난해 보다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과학고의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7차 교육과정에서 대학의 입시전형이
다양해져 과학고생들의 불이익이 줄어든데다
성적 5%이내학생만이 아니라, 영재교육수료자등 지원자격이 확대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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