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거취 불투명, 기아 외국인 투수 영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4 12:00:00 수정 2003-12-14 12:00:00 조회수 4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특급 마무리 투수를 영입해 김병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스톤이 최근 계약을 한 구원투수는

올 시즌 아메리칸 리그 구원왕인

키스 폴크로 이 선수의 입단으로

김병현은 팀의 제5선발로 보직이 변경되지

않을 경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30살 훌리오 마뇽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뇽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몬트리올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으며,

제구력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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