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영난을 덜기위한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선 구청을 통해
내년도 상반기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업체는 중소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으로
제조업 전업율이 30% 미만인 업체와
경영안정자금 미상환업체는 제외됩니다.
지원 조건은 2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금리는 광주와 국민, 산업은행 등
일선 은행과 자율 협약을 통해 금리가 결정되면
광주시에서는 최대 2 퍼센트의 이자를 보전하게
됩니다.
올해 광주지역에서는 7백여개 업체에서
950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